프레디의 피자가게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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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14년에 출시된 포인트 앤 클릭 생존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프레디 즈베어 피자 가게의 야간 경비원이 되어,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살인적인 애니매트로닉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제한된 전력을 사용하여 보안 카메라, 문, 조명을 관리하며 5일 밤을 버티는 것이 목표이다.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과 공포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팬 게임 제작 및 소설, 영화 등 미디어 믹스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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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디의 피자가게 (비디오 게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프레디의 피자가게 |
| 원제 | Five Nights at Freddy's |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포인트 앤드 클릭 |
| 모드 | 일인용 |
| 개발 정보 | |
| 개발자 | 스콧 코슨 |
| 배급사 | 스콧 코슨, 클릭팀 (모바일 및 콘솔) |
| 디자이너 | 스콧 코슨 |
| 시리즈 | 프레디의 피자가게 |
| 엔진 | 클릭팀 퓨전 2.5 |
| 출시 정보 | |
|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윈도우 폰 |
| 출시일 | Microsoft Windows: 2014년 8월 8일 Steam: 2014년 8월 18일 Android: 2014년 8월 27일 iOS: 2014년 9월 11일 Windows Phone: 2014년 12월 1일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2019년 11월 29일 |
2. 게임 플레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포인트 앤 클릭 생존 호러 게임이다.[1][2] 플레이어는 프레디 즈베어 피자 (Freddy Fazbear's Pizza)의 야간 경비원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를 조종하며, 밤에 피자가게를 돌아다니는 살인적인 애니매트로닉스 캐릭터에게 죽지 않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지속되는 교대 근무를 완료해야 한다.[1][3][4] 경비원인 플레이어는 CCTV를 확인하고 문을 봉쇄하며 12시부터 6시까지(약 4분 30초)그리고 5일 동안 로봇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식당의 다양한 부분을 볼 수 있으며,[1][5] 밤새도록 애니매트로닉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네 명의 애니매트로닉스 캐릭터 각각은 뚜렷한 행동을 보이며, 그들의 움직임의 대부분은 화면 밖에서 일어난다.[4][5] 플레이어는 사무실 양옆 복도에 조명을 비춰 애니매트로닉스를 감지하고, 강철 문을 활성화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다.[6][7]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면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1][3]
카메라, 문, 조명 사용은 제한된 전력을 소비한다. 전력이 모두 소모되면 카메라 작동 중지, 문 열림, 조명 꺼짐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13][8] 이후 프레디 즈베어가 "투우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나타나는데, 교대 근무가 끝나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4][9] 따라서 플레이어는 문, 카메라, 조명을 신중하게 사용하여 전력을 절약하고, 교대 근무가 끝날 때까지 충분한 전력을 유지해야 한다.[5][9]
이 게임은 "밤"이라고 불리는 레벨로 나뉘며,[4] 각 밤은 실제 시간으로 약 10분 동안 지속된다.[10] 각 밤을 완료할수록 애니매트로닉스는 더욱 공격적이 되어 난이도가 증가한다.[5][6] 메인 게임은 총 6개의 레벨, 즉 5개의 메인 밤과 추가 6번째 밤으로 구성된다.[4]
2. 1. 기본 시스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포인트 앤 클릭 생존 호러 게임이다.[1][2] 플레이어는 프레디 즈베어 피자 (Freddy Fazbear's Pizza)의 야간 경비원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를 조종한다. 플레이어는 밤 12시부터 오전 6시(약 4분 30초[1])까지 애니매트로닉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3][4]플레이어는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를 통해 애니매트로닉스의 움직임을 추적하고,[1][5]사무실 양쪽 복도에 조명을 비춰 애니매트로닉스를 감지하며, 강철 문을 작동시켜 이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6][7]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무실에 들어오면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게임 오버를 유발한다.[1][3]
카메라, 문, 조명 사용은 제한된 전력을 소비하며, 전력이 모두 소모되면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13][8] 이때 프레디 즈베어가 투우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나타나 공격한다.[4][9] 따라서 플레이어는 문, 카메라, 조명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전력을 절약해야 한다.[5][9]
이 게임은 "밤"이라고 불리는 레벨로 구성되며,[4] 각 밤은 실제 시간으로 약 10분 동안 지속된다.[10] 밤이 지날수록 애니매트로닉스는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며 난이도가 증가한다.[5][6] 메인 게임은 총 6개의 레벨로, 5개의 메인 밤과 추가 6번째 밤으로 구성된다.[4]
2. 2. 조작 및 전략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포인트 앤 클릭 생존 호러 게임이다.[1][2] 플레이어는 프레디 즈베어 피자 (Freddy Fazbear's Pizza)의 야간 경비원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를 조종하며, 밤에 피자가게를 돌아다니는 살인적인 애니매트로닉스 캐릭터에게 죽지 않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지속되는 교대 근무를 완료해야 한다.[1][3][4]플레이어는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식당의 다양한 부분을 볼 수 있으며,[1][5] 밤새도록 애니매트로닉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네 명의 애니매트로닉스 캐릭터 각각은 뚜렷한 행동을 보이며, 그들의 움직임의 대부분은 화면 밖에서 일어난다.[4][5] 플레이어는 사무실 양옆 복도에 조명을 비춰 애니매트로닉스를 감지하고, 강철 문을 활성화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다.[6][7] 애니매트로닉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못하면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게임 오버가 된다.[1][3]
카메라, 문, 조명 사용은 제한된 전력을 소비한다. 전력이 모두 소모되면 카메라 작동 중지, 문 열림, 조명 꺼짐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13][8] 이후 프레디 즈베어가 "투우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나타나는데, 교대 근무가 끝나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게임 오버가 된다.[4][9] 따라서 플레이어는 문, 카메라, 조명을 신중하게 사용하여 전력을 절약하고, 교대 근무가 끝날 때까지 충분한 전력을 유지해야 한다.[5][9]
이 게임은 "밤"이라고 불리는 레벨로 나뉘며,[4] 각 밤은 실제 시간으로 약 10분 동안 지속된다.[10] 각 밤을 완료할수록 애니매트로닉스는 더욱 공격적이 되어 난이도가 증가한다.[5][6] 메인 게임은 총 6개의 레벨, 즉 5개의 메인 밤과 추가 6번째 밤으로 구성된다.[4] 경비원은 CCTV를 확인하고 문을 봉쇄하며 12시부터 6시까지(약 4분 30초) 그리고 5일 동안 로봇들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3. 스토리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는 단순한 공포 게임을 넘어, 여러 작품에 걸쳐 복잡하게 연결된 스토리를 제공한다.
Five Nights at Freddy's(파이브 나이츠 앳 프레디스/프레디의 피자가게)는 FNaF 1부터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리아 시뮬레이터까지(FNaF 6)의 모든 게임들이 내용상으로 연결된 스토리 게임이다.
첫번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Freddy Fazbear's Pizza)라는 피자가게 체인점의 야간 경비원으로,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애니매트로닉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으며 가게를 감시하는 일을 맡는다.
이 게임에 나오는 애니매트로닉들(일명 인형 로봇)은 총 5대로, 프레디 파즈베어(Freddy Fazbear), 보니 더 버니(Bonnie the Bunny), 치카 더 치킨(Chica the Chicken), 폭시 더 파이럿(Foxy the Pirate), 골든 프레디(Golden Freddy(환각, 이스터에그))이다.
이 로봇들은 사람을 진짜 사람이 아닌 에니마트로닉스, 즉 로봇 안에 들어있는 내골격이라 생각하여 인간을 죽이려고 한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경비원인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서 야간 경비 일을 맡게 된 인물인데,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흔히 마이클 애프튼(Michael Afton)이라고 추측된다. 마이클은 윌리엄 애프튼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가 저지른 악행을 수습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해 취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 슈미트는 6일밤동안 살아남지만, 마지막 밤에서 악취를 이유로 해고당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마이크 슈미트가 첫 근무를 시작하면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전임자의 음성 메시지를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며칠 밤 동안에도 유사한 메시지가 재생되며, 직원은 슈미트에게 식당과 그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3] 보안 담당자는 프레디 파즈베어, 보니, 치카, 폭시 등 식당의 네 명의 애니메트로닉 캐릭터가 너무 오래 꺼두면 서보 모터가 고장나기 때문에 밤에는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슈미트에게 밤에 애니메트로닉이 사람을 만나면, 그들을 애니메트로닉 엔도스켈레톤으로 오인하여 부패하는 기계 슈트에 넣어 죽일 것이라고 경고한다.[5]
플레이어는 식당의 충격적인 사건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듣게 된다. 음성 메시지 중 하나는 '87년의 물린 사건'을 언급하는데, 이는 사람의 전두엽을 잃게 하고 낮 동안 애니메트로닉의 움직임을 금지하게 만든 사건으로 암시된다. 카메라 피드를 통해 볼 수 있는 신문 스크랩은 한 남자가 다섯 명의 아이들을 뒷방으로 유인하여 살해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의자는 체포되었지만, 아이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식당은 애니메트로닉에서 악취가 나고 눈과 입에서 피와 점액이 흘러나온다는 불만을 받았다.
4일 밤, 음성 메시지는 슈미트의 전임자가 메시지를 녹음하는 동안 애니메트로닉에게 살해당했음을 암시한다. 5일 밤의 마지막 메시지는 뒤섞인 소리만 포함하고 있다. 슈미트는 5일 밤과 6일 밤 이후 월급을 받는다. 6일 밤을 완료한 후, 플레이어는 애니메트로닉의 AI 난이도를 조작할 수 있는 일곱 번째 "커스텀 나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일곱 번째 밤을 마치면 슈미트는 해고된다.
3. 1. 핵심 사건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는 과거 여러 사건 사고가 발생했던 장소이다.[3] 전화 메시지에서는 '87년의 물린 사건'이 언급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애니매트로닉스가 낮 시간 동안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금지되었다.[5]또한, 신문 스크랩을 통해 한 남자가 애니매트로닉스 복장을 하고 다섯 명의 아이들을 뒷방으로 유인하여 살해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3] 용의자는 체포되었지만, 아이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식당은 애니매트로닉스에서 악취가 나고 눈과 입에서 피와 점액이 흘러나온다는 불만을 받았다.[3]
3. 2. 등장인물
마이크 슈미트(Mike Schmidt)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주인공으로, 야간 경비원이다.[3] 그는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서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애니매트로닉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3] 마이크 슈미트는 윌리엄 애프튼의 아들 마이클 애프튼으로 추정되며, 아버지의 악행을 수습하기 위해 가명으로 취직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6일 밤 동안 살아남지만, 마지막 밤에 악취를 이유로 해고당한다.[5]윌리엄 애프튼(William Afton)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공동 창업자이자 연쇄 살인범으로, 게임 시리즈의 주된 악역이다. 신문 스크랩에 따르면, 그는 다섯 명의 아이들을 뒷방으로 유인하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게임에는 프레디 파즈베어, 보니 더 버니, 치카 더 치킨, 폭시 더 파이럿, 골든 프레디 등 다섯 대의 애니매트로닉이 등장한다.[3] 이들은 밤에 사람을 보면 애니매트로닉 엔도스켈레톤으로 오인하여 기계 슈트에 넣어 죽이려 한다.[5] '87년의 물린 사건'으로 인해 낮 동안 애니매트로닉의 움직임은 금지되었다.[3]
- 프레디 파즈베어 (Freddy Fazbear): 갈색 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마이크를 들고 있다.
- 보니 더 바니 (Bonnie the Bunny): 보라색 토끼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빨간색 기타를 들고 있다.
- 치카 더 치킨 (Chica the Chicken): 노란색 애니매트로닉스로, 컵케익을 들고 있으며 "Let's eat!"이라고 적힌 턱받이를 하고 있다.
- 폭시 더 파이럿 (Foxy the Pirate): 붉은색 여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오른손에 갈고리가 달려 있고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 골든 프레디 (Golden Freddy): 이스터에그로 나타나며, 7일 밤에 특정 AI 난이도를 설정하면 점프스케어와 함께 나타난다.
엔도-01은 창고에서 나오며 공격은 하지 않는 이스터에그로, CCTV를 쳐다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4. 등장 애니매트로닉스
프레디 파즈베어(Freddy Fazbear)는 갈색 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마이크를 들고 있다. 낮에는 보니 더 바니와 치카 더 치킨과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보니 더 바니(Bonnie the Bunny)는 보라색 토끼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빨간색 기타를 들고 있다. 낮에는 프레디 파즈베어와 치카 더 치킨과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치카 더 치킨(Chica the Chicken)은 프레디 파즈베어보다 더 밝은 노란색 애니매트로닉스로, 닭이라기보다 병아리에 가까운 형태다. 컵케익을 들고 있으며 "Let's eat!"이라고 적힌 턱받이를 하고 있다. 낮에는 프레디 파즈베어, 보니 더 바니와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폭시 더 파이럿(Foxy the Pirate)은 붉은색 여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이름처럼 오른손에는 손 대신 갈고리가 달려 있고, 안대도 착용하고 있다.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낮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녹이 슬고 낡았다.
골든 프레디(Golden Freddy)는 이스터 에그이며, 7일 밤에 AI 난이도를 1, 9, 8, 7로 설정하면 점프스케어와 함께 나타난다. 또는 이스터 에그로 나타난다.
엔도-01은 창고에서 나오며 공격은 하지 않는다. 이스터 에그로 CCTV를 쳐다본다.
4. 1. 주요 애니매트로닉스
- 프레디 파즈베어 (Freddy Fazbear): 갈색 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마이크를 들고 있다. 낮에는 보니 더 바니와 치카 더 치킨과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 보니 더 바니 (Bonnie the Bunny): 보라색 토끼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빨간색 기타를 들고 있다. 낮에는 프레디 파즈베어와 치카 더 치킨과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 치카 더 치킨 (Chica the Chicken): 프레디 파즈베어보다 더 밝은 노란색 애니매트로닉스로, 닭이라기보다 병아리에 가까운 형태다. 컵케익을 들고 있으며 "Let's eat!"이라고 적힌 턱받이를 하고 있다. 낮에는 프레디 파즈베어, 보니 더 바니와 함께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 폭시 더 파이럿 (Foxy the Pirate): 붉은색 여우 형태의 애니매트로닉스로, 이름처럼 오른손에는 손 대신 갈고리가 달려 있고, 안대도 착용하고 있다. 다른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낮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녹이 슬고 낡았다.
- 골든 프레디 (Golden Freddy): 이스터 에그이며, 7일 밤에 AI 난이도를 1, 9, 8, 7로 설정하면 점프스케어와 함께 나타난다. 또는 이스터 에그로 나타난다.
- 엔도-01: 창고에서 나오며 공격은 하지 않는다. 이스터 에그로 CCTV를 쳐다본다.
4. 2. 기타 애니매트로닉스
엔도-01은 창고에 등장하는 내골격 로봇이다. 공격은 하지 않지만 CCTV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스터에그로 엔도가 cctv를 쳐다보고 있다.5. 개발 및 출시
스콧 코슨은 여러 편의 기독교 비디오 게임을 개발하여 기독교 신자를 대상으로 판매했지만, 상업적으로 모두 실패했다. 2010년대에 이르러 이러한 실패로 인해 코슨은 신앙의 위기를 겪었다.[11] 그는 정신적인 경험을 한 후 다시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 게임 개발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이 경험으로 코슨은 기독교 게임 제작에 대한 의지가 줄어들었고, 세속적인 게임인 ''프레디의 피자가게'' 제작을 시작했다.[12]
그의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Chipper & Sons Lumber Co.''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자, 그는 다음 게임을 공포에 초점을 맞춘 경험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 캐릭터들이 의도치 않게 불안하고 애니매트로닉스처럼 보인다고 언급했으며, 리뷰어 짐 스털링은 이 게임을 "소름 끼친다"고 평했다.[13] 처음에는 이러한 좋지 않은 반응에 실망했지만, 그는 의도적으로 더 무서운 게임을 만들 영감을 받았다.[13]
코슨은 6개월에 걸쳐 혼자 게임을 개발했으며, 그의 아들과 친구들이 베타 테스터 역할을 했다. 그는 Clickteam Fusion 2.5 엔진으로 게임을 코딩했고, 3D 그래픽 모델링에는 Autodesk 3ds Max를 사용했다. 오디오는 코슨이 직접 제작한 사운드 효과와 인터넷에서 구매한 파일의 조합으로 제작되었다.[14]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14년 8월 8일 Desura 유통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윈도우용으로 출시되었다.[15] 8월 18일에는 Steam을 통해서도 출시되었다.[16][17] 안드로이드용 버전은 8월 26일에 출시되었고, 그 뒤를 이어 9월 11일에 iOS용, 12월 1일에 Windows Phone용으로 이식되었다.[18] 닌텐도 스위치, PlayStation 4, Xbox One용 버전은 2019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10][19][20]
5. 1. 개발 과정
스콧 코슨은 기독교 비디오 게임을 개발했지만, 상업적 실패와 신앙의 위기를 겪었다.[11]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Chipper & Sons Lumber Co.''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자, 코슨은 의도적으로 더 무서운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13]코슨은 Clickteam Fusion 2.5 엔진과 Autodesk 3ds Max를 사용하여 6개월 동안 혼자 게임을 개발했다.[14] 그의 아들과 친구들이 베타 테스터로 참여했다.[14] 오디오는 코슨이 직접 제작한 사운드 효과와 인터넷에서 구매한 파일을 조합하여 제작했다.[14]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14년 8월 8일 Desura를 통해 윈도우용으로 처음 출시되었고,[15] 8월 18일에는 Steam을 통해서도 출시되었다.[16][17] 안드로이드용 버전은 8월 26일에 출시되었고, 9월 11일에 iOS용, 12월 1일에 Windows Phone용으로 이식되었다.[18] 닌텐도 스위치, PlayStation 4, Xbox One용 버전은 2019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10][19][20]
5. 2. 출시
스콧 코슨은 기독교 비디오 게임을 개발했지만 상업적 실패를 겪고,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Chipper & Sons Lumber Co.''의 부정적 평가를 계기로 공포 게임 개발을 결심했다.[11][12][13] 6개월 동안 혼자 Clickteam Fusion 2.5 엔진과 Autodesk 3ds Max를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했다.[14]''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14년 8월 8일 Desura를 통해 윈도우용으로 처음 출시되었고,[15] 8월 18일에는 Steam을 통해 출시되었다.[16][17] 이후 안드로이드, iOS, Windows Phone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이식되었다.[18] 2019년 11월 29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PlayStation 4, Xbox One 버전이 출시되었다.[10][19][20]
6. 평가 및 영향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리뷰 집계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21] 비평가들은 이 게임을 무서운 게임으로 평가했으며,[1][4] 일부는 뛰어난 공포 게임이라고 칭찬했다.[3][9] ''Gamezebo''는 미지의 공포를 잘 활용한 "훌륭한 공포 체험"이라고 평가했고,[9] ''GameSpot''은 잔혹한 묘사 없이도 공포를 조성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3] ''GameRevolution'' 리뷰어는 자신이 해본 게임 중 가장 무서운 게임이라고 언급했다.[1]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은 잘 설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1][4][10] ''PC 게이머''는 게임 플레이의 간단한 전제에도 불구하고, 그 메커니즘이 결합되어 무서운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으며,[4] ''GameRevolution''도 이에 동의했다.[1] ''닌텐도 라이프''는 조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처음부터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을 칭찬했다.[10]
사운드 디자인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10] ''GameSpot''은 게임 플레이 중 음악이 없는 점을 언급하며, 애니메트로닉스에서 소리가 들려올 때 조용한 분위기가 공포를 유발한다고 했다.[3] ''GameRevolution''은 침묵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게임 중 발생하는 무작위적인 소리가 분위기를 보완하여 긴장감을 높인다고 보았다.[1] ''Gamezebo''는 사운드 디자인을 훌륭하다고 묘사하며, 플레이어들이 경험을 향상시키고 애니메트로닉스가 다가올 때 내는 소리를 감지하기 위해 헤드폰 착용을 권장했다.[9]
비평가들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공포 접근 방식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터치아케이드''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편집증에 굴복하도록 강요하여, 공포에 굴복하면 패배하게 함으로써 도전한다고 말했다.[5] ''닌텐도 라이프''는 분위기와 방어 도구의 부재가 압도적인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10] ''PC 게이머''는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는 대신, 점프 스케어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함으로써 나머지 공포 장르와 차별화를 이룬다고 썼다.[4] 다른 리뷰어들은 점프 스케어에 너무 의존하여 처음에는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된다고 지적했다.[3][10] ''닌텐도 라이프''는 게임이 공포에 의존하고 간단한 컨트롤을 사용한다는 것은 리플레이 가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10] ''터치아케이드''는 반복 플레이가 단조롭다고 생각했지만, 의도한 공포를 만들어낼 잘 설계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했다.[5]
| 평가 |
|---|
| 메타크리틱: PC: 78/100[37] |
| GameRev: PC: 9/10[38] |
| GSpot: PC: 8/10[39] |
| Gamezebo: MOB: 4.5/5[40] |
| NLife: NS: 7/10[41] |
| PCGUS: PC: 80/100[42] |
| TA: MOB: 3.5/5[43] |
''Five Nights at Freddy's''는 재정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13][22] 게임의 인기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Let's Play 비디오를 통해 증폭되었는데,[22][23] 2015년까지 ''Five Nights at Freddy's''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업로드된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되었으며, Markiplier, Jacksepticeye, PewDiePie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서 게임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11]
''Five Nights at Freddy's'' 팬들은 게임의 본질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정교한 이론을 만들었으며, 프랜차이즈의 복잡한 서사는 소셜 미디어, 팬 창작물, 그리고 위키를 통해 팬들에 의해 연구되고 논의되었다.[13] 코튼은 유튜버 MatPat이 제시한 이론을 포함하여 일부 팬 이론에 대해 때때로 언급하기도 했다.[31] ''Five Nights at Freddy's'' 커뮤니티는 온라인상에서 "유해한" 팬덤으로 부정적인 평판을 얻기도 했지만,[32] TikTok 및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하위 문화로 남아 있다.[33]
''Five Nights at Freddy's''의 성공은 상당한 양의 팬 게임 제작에 영감을 주었다. Game Jolt라는 퍼블리싱 플랫폼에서 ''Five Nights at Freddy's'' 팬 게임이 널리 퍼지면서,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와 그 아류작 전용의 전체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했다.[22]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게임의 로어를 중심으로 음악을 만들었으며, 여기에는 The Living Tombstone도 포함된다.[34][35] The Living Tombstone의 노래는 영화 각색의 엔딩 크레딧 시퀀스에 실렸다.[36]
6. 1. 비평가들의 반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21] 비평가들은 이 게임을 무서운 게임으로 평가했으며,[1][4] 일부는 뛰어난 공포 게임이라고 칭찬했다.[3][9] ''Gamezebo''는 미지의 공포를 잘 활용한 "훌륭한 공포 체험"이라고 평가했고,[9] ''GameSpot''은 잔혹한 묘사 없이도 공포를 조성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3] ''GameRevolution'' 리뷰어는 자신이 해본 게임 중 가장 무서운 게임이라고 언급했다.[1]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은 잘 설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1][4][10] ''PC 게이머''는 게임 플레이의 간단한 전제에도 불구하고, 그 메커니즘이 결합되어 무서운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으며,[4] ''GameRevolution''도 이에 동의했다.[1] ''닌텐도 라이프''는 조작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처음부터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을 칭찬했다.[10]
사운드 디자인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10] ''GameSpot''은 게임 플레이 중 음악이 없는 점을 언급하며, 애니메트로닉스에서 소리가 들려올 때 조용한 분위기가 공포를 유발한다고 했다.[3] ''GameRevolution''은 침묵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게임 중 발생하는 무작위적인 소리가 분위기를 보완하여 긴장감을 높인다고 보았다.[1] ''Gamezebo''는 사운드 디자인을 훌륭하다고 묘사하며, 플레이어들이 경험을 향상시키고 애니메트로닉스가 다가올 때 내는 소리를 감지하기 위해 헤드폰 착용을 권장했다.[9]
비평가들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공포 접근 방식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터치아케이드''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편집증에 굴복하도록 강요하여, 공포에 굴복하면 패배하게 함으로써 도전한다고 말했다.[5] ''닌텐도 라이프''는 분위기와 방어 도구의 부재가 압도적인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10] ''PC 게이머''는 점프 스케어에 의존하는 대신, 점프 스케어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함으로써 나머지 공포 장르와 차별화를 이룬다고 썼다.[4] 다른 리뷰어들은 점프 스케어에 너무 의존하여 처음에는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복된다고 지적했다.[3][10] ''닌텐도 라이프''는 게임이 공포에 의존하고 간단한 컨트롤을 사용한다는 것은 리플레이 가치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10] ''터치아케이드''는 반복 플레이가 단조롭다고 생각했지만, 의도한 공포를 만들어낼 잘 설계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했다.[5]
| 평가 |
|---|
| 메타크리틱: PC: 78/100[37] |
| GameRev: PC: 9/10[38] |
| GSpot: PC: 8/10[39] |
| Gamezebo: MOB: [40] |
| NLife: NS: [41] |
| PCGUS: PC: 80/100[42] |
| TA: MOB: [43] |
6. 2. 사회문화적 영향
''Five Nights at Freddy's''는 재정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13][22] 게임의 인기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Let's Play 비디오를 통해 증폭되었는데,[22][23] 2015년까지 ''Five Nights at Freddy's''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업로드된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되었으며, Markiplier, Jacksepticeye, PewDiePie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서 게임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11]''Five Nights at Freddy's'' 팬들은 게임의 본질과 스토리라인에 대한 정교한 이론을 만들었으며, 프랜차이즈의 복잡한 서사는 소셜 미디어, 팬 창작물, 그리고 위키를 통해 팬들에 의해 연구되고 논의되었다.[13] 코튼은 유튜버 MatPat이 제시한 이론을 포함하여 일부 팬 이론에 대해 때때로 언급하기도 했다.[31] ''Five Nights at Freddy's'' 커뮤니티는 온라인상에서 "유해한" 팬덤으로 부정적인 평판을 얻기도 했지만,[32] TikTok 및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하위 문화로 남아 있다.[33]
''Five Nights at Freddy's''의 성공은 상당한 양의 팬 게임 제작에 영감을 주었다. Game Jolt라는 퍼블리싱 플랫폼에서 ''Five Nights at Freddy's'' 팬 게임이 널리 퍼지면서, 이 회사는 프랜차이즈와 그 아류작 전용의 전체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했다.[22]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게임의 로어를 중심으로 음악을 만들었으며, 여기에는 The Living Tombstone도 포함된다.[34][35] The Living Tombstone의 노래는 영화 각색의 엔딩 크레딧 시퀀스에 실렸다.[36]
7. 미디어 믹스
''Five Nights at Freddy's''는 재정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많은 팬을 확보했다.[13][22] 그 인기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Let's Play 비디오를 통해 더욱 확산되었으며,[22][23] 2015년까지 ''Five Nights at Freddy's''는 Markiplier, Jacksepticeye, PewDiePie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소개되며 이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업로드된 비디오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11] ''Five Nights at Freddy's''의 성공은 Five Nights at Freddy's 2의 출시를 시작으로 미디어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켰다.[13][22]
이 프랜차이즈는 2015년에 출판된 소설 《Five Nights at Freddy's: The Silver Eyes영어》를 시작으로 출판물로 확장되었다.[24]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2017년에 게임의 영화 각색 제작 권리를 획득했다.[25] 여러 차례의 지연 끝에[26] 2023년에 촬영이 시작되었고, 이 영화는 2023년 10월 27일에 극장과 피콕을 통해 개봉되었다.[27][28] The Living Tombstone의 노래는 영화 각색의 엔딩 크레딧 시퀀스에 실렸다.[36]
7. 1. 소설
2015년에 소설 《Five Nights at Freddy's: The Silver Eyes영어》가 출판되었다.[24]7. 2. 영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영화 각색은 2017년에 제작 권리를 획득했다.[25] 여러 차례의 지연 끝에[26] 2023년에 촬영이 시작되었고, 2023년 10월 27일에 극장과 피콕을 통해 개봉되었다.[27][28] The Living Tombstone의 노래는 영화 각색의 엔딩 크레딧 시퀀스에 실렸다.[36]8.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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